[OSEN=이슈팀] 188cm 11살 농구 선수가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188cm 11살 농구 선수'라는 제목의 사진이 한 장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린이들이 한 실내체육관에서 농구 경기에 몰두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 그 중에서 어린이들과 동갑내기인지 의심되는 덩치의 소유자가 한 명 등장한다.
성인이라고 해도 무색할 만한 큰 키의 농구선수는 11살에 불과한 또래 소년이라고 밝혀져 놀라움을 주고 있다. 글쓴이에 따르면 이 학생의 키는 188cm(6피트 2인치)이며 몸무게는 77kg(170파운드)에 달한다.
88cm 11살 농구 선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188cm 11살 농구 선수, 이미 프로 선수급이다", "188cm 11살 농구 선수, 누가 초등학생이라고 믿겠어", "188cm 11살 농구 선수, 거인병 의심해봐야 할 것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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