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노 마스 첫 내한 공연, 뉴 아우디 A3 세단 출시 기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4.01.15 09: 52

- 세계적 아티스트 초청하는 아우디 코리아의 네 번째 대형 문화공연 프로젝트
인기 절절의 팝스타 브루노 마스(Bruno Mars)의 첫 내한공연이 아우디 코리아 주최로 열린다.
아우디 코리아(대표 요하네스 타머)는 뉴 아우디 A3세단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8일 저녁 8시 서울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아우디 라이브 2014 - 브루노 마스 콘서트(Audi Live 2014 - Bruno Mars)'를 개최한다.

엘비스 프레슬리 이후 최단시간 빌보드 1위에 5곡을 등극시키는 기염을 토한 브루노 마스의 첫 내한 공연은 아우디 코리아의 네 번째 ‘아우디 라이브’를 통해 성사됐다.
아우디 라이브는 아우디 코리아의 대형 문화 공연 프로젝트로 2008년 A4 신차 발표회를 통해 자미로콰이(Jamiroquai) 첫 내한공연을 성사시킨 것을 시작으로 2012년 레니 크라비츠(Lenny Kravitz) 첫 내한 공연, 2012년 자미로콰이 2차 내한 공연을 개최해 세계적인 아티스트들의 열광적인 무대를 선보인 바 있다.
아우디 코리아는 지난 6일 판매를 시작한 뉴 아우디 A3세단 출고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300명에게 1인 2매 콘서트 티켓을 증정한다. 또한, 아우디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audikorea.kr)에서도 추첨을 통해 이벤트 당첨자 30명에게 1인 2매 티켓을 제공한다.
아우디 코리아 요그 디잇츨 마케팅 이사는 “아우디 코리아는 고객이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세계적으로 가장 핫한 뮤지션들이 함께하는 아우디 라이브는 아우디 고객 뿐만 아니라 국내 음악 팬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풍요롭게 해주는 축제의 장”이라며 “컴팩트 프리미엄 세단 시장을 연 아우디 A3 세단의 출시를 기념하여 아우디 라이브 2014년 시리즈로 팝 계의 핫 이슈인 브루노 마스의 첫 내한 공연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화제의 팝스타 브루노 마스는 단 2장의 앨범으로 1,100만 장 이상의 앨범판매고를 올리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미국 내 음반시장이 침체된 가운데에서도 큰 흥행으로 주목 받았으며 음반뿐 아니라 2011년 가장 많은 디지털 싱글을 판매한 아티스트로 꼽혀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열렬한 지지를 받고 있다.
티켓 예매는 1월 21일 정오부터 인터파크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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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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