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측 "강지영도 탈퇴? 입장 곧 밝힐 것"
OSEN 황미현 기자
발행 2014.01.15 10: 11

그룹 카라의 강지영이 니콜에 이어 재계약 의사가 없다고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DSP 미디어가 "입장을 정리 중이다"라고 밝혔다.
DSP 미디어 측 관계자는 15일 OSEN과의 전화 통화를 통해 "강지영의 탈퇴 의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 중이다. 곧 입장을 정리해 밝힐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강지영이 최근 DSP 미디어에 내용 증명을 보내며 재계약 의사가 없음을 밝혔다고 보도했다.

한편 니콜은 지난 14일 카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그룹 탈퇴를 공식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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