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김유정과 투샷, “아빠보러 왔네”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1.15 10: 51

배우 이종혁이 아역배우 김유정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종혁은 지난 14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릴 때 딸로 출연했던 김유정 양. 아빠 공연 보러왔네. 꽃님이”라고 쓰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에서 이종혁은 김유정과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리며 웃고 있다. 두 배우는 2008년 방영된 KBS2 TV 드라마 ‘강적들’에 부녀 관계로 출연한 바 있다. 현재 이종혁은 뮤지컬 ‘벽을 뚫는 남자’에 나오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진 참 훈훈하다”, “이종혁과 김유정 진짜 부녀지간 같다”, “김유정 잘 컸다”, “몰랐는데 오랜 인연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drjose7@osen.co.kr
이종혁 트위터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