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럭셔리 호텔인 리젠트발리(www.regenthotels.com)가 인도네시아 전문 여행사 싸일런스투어(대표 음두경)와 계약을 맺고 한국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
2013년에 지어진 리젠트발리 호텔은 도시의 중심에서 0.7Km 떨어진 거리에 있어 관광 명소와 효율적인 동선을 이루고 있다. 프랑스 영사관, 헝가리 영사관, 독일 영사관, 사누스 비치 등 많은 관광지가 호텔 가까이 있다.
리젠트발리의 가장 큰 장점은 차별화된 서비스와 오락 시설이다. 관광객들을 위해 편리한 무선 인터넷(공공장소), 공항 환승, 안전 금고, 주차 서비스, 식당 등을 호텔에서 제공한다.

리젠트발리 호텔의 120개 각각 다른 스타일의 객실에는 냉장고와 전자레인지 등이 갖추어져 있고 전용 가구가 딸린 발코니에서는 바다 일부 및 정원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욕실에는 전신 욕조와 레인폴 샤워기도 마련되어 있다.
마사지, 전신 트리트먼트 서비스, 얼굴 트리트먼트 서비스 등이 제공되는 스파에서 럭셔리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고 야외 수영장, 한증막, 피트니스 시설도 갖추고 있다.
최근 리젠트발리와 계약을 맺은 싸일런스투어 음두경 대표는 “발리 최고급 럭셔리 호텔인 리젠트발리는 허니문과 가족여행객들까지 마켓쉐어를 넓혀나갈 계획”이라며, “리젠트발리는 한국시장의 영업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고객의 취향에 맞는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리젠트발리는 발리 동쪽 사누르 해안가에 위치해 공항에서 차로 30분 거리이며, 발리국제공항에서 14km 정도 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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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전트발리 전경. 아래 사진은 리젠트발리 르네 마이어(Rene Mayer) 마케팅이사(오른쪽)와 싸일런스투어 음두경 대표가 악수하고 있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