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GOT7, '마샬아츠 트릭킹' 신장르 시도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1.15 14: 34

JYP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아이돌 GOT7(갓세븐)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5일 GOT7의 데뷔곡 ‘걸스 걸스 걸스(Girls Girls Girls)’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GOT7은 뮤직비디오를 통해 ‘마샬 아츠 트릭킹’이란 새로운 장르를 보였다. 화려한 터닝과 발차기 등 무술적 요소와 비보잉을 결합한 ‘마샬 아츠 트릭킹’은 처음으로 시도되는 크로스오버 장르다.

한편 GOT7은 그룹 2PM 이후 JYP엔터테인먼트가 약 6년 만에 내놓은 남성 아이돌이다. JB, 마크,잭슨, 유겸, Jr, 뱀뱀, 영재 총 7명의 다국적 멤버로 구성돼 있다. 데뷔 전부터 해외에서 러브콜을 받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GOT7의 첫 무대는 ‘GOT7 Garage Showcase’로 15일 오후 7시 다음뮤직을 통해 전세계로 생중계된다. 오는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첫 방송 무대를 가진다. 첫 번째 미니앨범은 20일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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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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