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 개리 뮤비 비판 논란에 "실검 좀 내려달라"
OSEN 박정선 기자
발행 2014.01.15 15: 31

패션매거진 에디터 겸 칼럼니스트 곽정은이 리쌍 개리의 뮤직비디오 비판과 관련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
곽정은은 15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실검(실시간 검색어) 담당자님 저 좀 내려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앞서 이날 오전 곽정은의 트위터에는 "오늘 밤 화제된 저 뮤비는 미학적으로 정말 옳지 않다. 그게 의도였다면 모르겠지만 그게 의도도 아니었을듯"이라는 글이 올라왔고, 이에 네티즌은 그가 개리의 솔로곡 '조금 이따 샤워해'의 뮤직비디오를 비판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다.

그리고 이 글은 금세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로 떠올랐고, 곽정은의 이름은 이날 오후 3시 현재까지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랭크 중이다. 곽정은은 이에 대한 심경을 트위터를 통해 밝힌 것으로 보인다.
또한 곽정은은 해당 심경글이 게재된 후 "음 조금 번잡한 오전이었네요"라고 적기도 했다.
한편 곽정은은 JTBC 예능프로그램 '마녀사냥'에 출연 중이다.
mewolong@osen.co.kr
'마녀사냥' 캡처(상), 곽정은 트위터(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