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민영, 정성환, 송재희, 한다민, 정시연, 이명훈, 오초희, 유소영 등이 출연하는 SBS 새 아침드라마 '나만의 당신' 제작발표회가 15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열렸다.
송재희가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두 여자의 방' 후속으로 이달 중 첫 방송될 '나만의 당신'은 착하고 정직하게 자란 착한 딸이 자신에게 직면한 끔찍한 역경을 극복하고 일어서는 통쾌하고 가슴 찡한 이야기를 그려간다.

한편 배우 이민영은 이번 작품을 통해 지난 2006년 드라마 '사랑과 야망' 이후 8년 만에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한다./ jpnews@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