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병만이 15일 SBS 예능 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녹화를 진행하며 2013 SBS 연예대상 대상 수상 소감을 밝힌다.
김병만 측 관계자는 이날 OSEN과 통화에서 "오늘 녹화를 갖는다"며 "김병만에 대한 여러 이야기를 나누는 만큼 대상 수상 소감이라든가, '정글의 법칙'에 관한 대화를 나눌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지난 2002년 KBS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병만은 2013 SBS 연예대상에서 3번에 걸친 도전 끝에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이날 녹화분은 2월 초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김병만은 현재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에 출연 중이며, 설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주먹쥐고 소림사'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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