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영 카라 탈퇴, 네티즌 "니콜에 이어 강지영까지?"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1.15 17: 55

강지영이 그룹 카라의 탈퇴 의사를 밝힌 가운데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카라의 소속사 DSP 미디어는 15일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강지영은 4월까지 DSP미디어와의 전속 계약기간과 예정된 스케줄이 남아 있고, 먼저 보도 된 것처럼 DSP와의 재계약 논의 과정 중 ‘학업을 위해 유학을 떠나고 싶다’는 의사를 전달 해 왔다"고 전했다.
또 "4월 이후부터 박규리, 한승연, 구하라를 중심으로 팀을 재 정비하고, 차후 스케줄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DSP 미디어 측은 지난 14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또 다른 멤버 니콜의 전속 계약 종료 사실을 밝혔다. 니콜에 이어 강지영까지 이탈하면서 카라의 미래가 어떻게 전개될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강지영 카라 탈퇴를 접한 네티즌들은 "강지영 카라 탈퇴, 정말 아쉽다", "강지영 카라 탈퇴, 니콜에 이어 강지영까지?", "강지영 카라 탈퇴, 꿈을 위해 도전하는 모습이 아름답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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