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니 사생팬에 경고, "건지실 거 없으니 따라오지 마세요"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1.15 21: 37

소녀시대 써니가 사생팬에 경고를 날렸다.
써니는 1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간만에 부모님 계신 집에서 밥 좀 먹으려고 운전해 가는 길입니다. 운전이 능숙하지 못해 꼬리떼기 같은 거 못합니다. 저 무섭고 불안한 건 둘째치고요 그렇게 운전하시다 그쪽 때문에 다른 분들 사고납니다. 오늘은 건지실 거 없으니까 따라오지 말아주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써니는 이날 오후 부모님이 계신 집으로 향하던 중 사생팬의 미행을 당한 것으로 보인다.

써니 사생팬 경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써니 사생팬 경고, 사고 안 나서 다행", "써니 사생팬 경고, 무서웠겠다", "써니 사생팬 경고, 매너를 지킵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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