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겸 배우 오상진의 몸에 혹이 발견돼 눈길을 끌고 있다.
오상진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2 TV ‘비타민’에서 다양한 검사를 받았다. 암의 씨앗이 될 수 있는 불청객, 혹을 진단했는데 오상진의 몸에 무려 8개의 혹이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오상진은 “남들에 비해 과하게 건강을 신경 쓴다. 아무리 바빠도 운동을 꾸준히 하고 영양제도 챙겨먹는다”며 “원래 흡연도 했지만 건강을 위해서 3년 전에 끊었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검진 결과는 충격적이었다. 이대목동병원 전혜진 교수는 “오상진은 몸에 총 8개의 혹을 갖고 있다. 앞으로 크기나 모양에 변화가 있는지 1년 주기로 추가적 검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오상진 혹을 접한 네티즌들은 "오상진 혹, 정말 충격적이다", "오상진 혹, 정기검진이 필요하겠다", "오상진 혹, 의외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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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