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은 권미란 등 '입담女' 4인방, 집밥 퀸에 도전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4.01.15 22: 54

'대한민국 최고 입담女' 4인방 윤영미, 권미란, 임성민, 신재은이 '집밥의 여왕'에 도전했다.
15일 저녁 방송된 JTBC '집밥의 여왕' 11회에는 윤영미, 권미란, 임성민, 신재은이 출연해 '나만의 보양식'을 주제로 치열한 집밥 대결을 펼쳤다.
입담女의 든든한 왕 언니, 윤영미가 윤장금 갈비찜을 선보인 가운데 '맨 얼굴로 방송하는 여자' 뷰티 전문 쇼호스트 권미란이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권미란은 한쪽 벽면을 빼곡히 채운 화장품 전용장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권미란이 보유한 화장품의 개수는 무려 천여 개. 화장품을 하나하나 보여주던 권미란은 자신이 가장 아끼는 것 이라며 희귀한 화장품 한 개를 꺼내보였는데, 그것은 다름 아닌 초고가 '캐비아' 화장품인 것으로 드러나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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