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1호, 남자 4명 몰표..의자녀 등극 '인기↑'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1.15 23: 50

'짝' 여자1호가 남자 4명에게 몰표를 받으며 의자녀로 등극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짝'에서는 애정촌에 모인 남녀출연자들의 짝 찾기가 그려졌다.
이날 첫 번째 도시락 선택은 남자 출연자들의 차지였다. 남자 출연자들은 도시락을 들고 마음에 드는 여자 출연자들이 있는 학교 교실로 찾아갔다. 가장 많은 선택을 받은 것은 여자1호였다. 남자1호와 3호, 4호, 5호가 여자1호를 찾아갔다.

남자1호는 "다른 사람의 말을 경청하는 태도가 좋다. 여자1호는 항상 이야기를 할 때 눈을 마주치고 리액션을 하면서 듣는다"라고 밝혔다.
남자4호 역시 여자1호에 대해 "아침에 세수하고 준비하는 모습을 보니까 굉장히 여성스러운 모습이 보였다. 가만히 있어도 좋은 향기가 나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특히 남자4호는 식사 중 여자1호를 자상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여자1호는 "남자4호가 적극적이었다. 기억에 남았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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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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