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마미아' 이영자 "과거 문란하다는 소리 들어" 폭소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1.16 00: 07

개그우먼 이영자가 과거 문란한다는 소리를 들었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영자는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맘마미아'에서 "예전에 문란하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밝혔다.
이날 이영자의 어머니는 이영자의 과거에 대해 "따라다니는 남자는 없었다. 남자 아이들 사이에서 왕초 노릇을 했다"고 폭로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이를 전해 들은 이영자는 "말도 안된다"면서 "한 때 문란하다는 얘기를 들었다. 손가락질 받았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엄마가 나를 너무 모르네"라며 "남자 후리고(?) 다닌다고 그랬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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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마미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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