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3호, "내 별명은 대마초의 마초..중독성 심해"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1.16 08: 30

‘짝’ 여자 3호의 별명이 화제가 되고 있다.
15일 방송된 SBS ‘짝’ 66기에선 여성 4명과 남성 6명이 애정촌에 입소했다.
이중 여자 3호는 올해 33세로 상명대학교 세라믹디자인과를 졸업, 현재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안 전시관에서 도슨튼 겸 큐레이터 일을 하는 중이다.

여자 3호는 자신을 소개하는 자리에서 “내 별명은 마초다. 왜 마초냐면 대마초의 마초다”며 “중독이 된다고 한다. 중독성 있는 여자라서 마초라고 불린다”고 말했다.
짝 여자 3호를 본 네티즌들은 “짝 여자 3호 재미있네”, “작 여자 3호 괜찮다”, “짝 여자 3호 별명 참신하다”, “짝 여자 3호 대체 중독성이 얼마나 심하길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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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짝’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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