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해령, 모바일 게임 모델 발탁..대세 '입증'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1.16 08: 35

[OSEN=김사라 인턴기자] 걸그룹 베스티 멤버 해령이 모바일 게임 모델로 발탁 됐다.
베스티 소속사 YNB 엔터테인먼트 측은 16일 “해령이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풋볼 클럽 매니저 모바일 2014 (이하 FCMM 2014)'의 홍보 모델로 선정 됐다”고 밝혔다.
해령은 'FCMM 2014'의 모델로서 앞으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이벤트에 참여해 게임을 정식으로 출시하기 전까지 유저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전달할 계획이다.

'FCMM 2014' 개발사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현재 남성 팬들 사이에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베스티 해령을 메인 모델로 기용함으로써 게임이 갖고 있는 매력을 전달하는데 효과가 클 것으로 본다” 고 말했다.
한편 해령은 베스티 활동 외에도 tvN의 인기 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 메인 MC로 활약, tvN 드라마 '나인: 아홉 번의 시간 여행'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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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빛소프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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