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가 자극적인 스틸컷을 추가 공개하며 17일 정오 발표될 신곡 '짧은 치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0시 AOA 공식 페이스북에는 지민·찬미·유나의 사진 3장이 업로드 되며, 신곡 ‘짧은 치마’ 뮤직비디오 속 개인 스틸 컷이 전부 베일을 벗었다.
특히 차 안에서 스타킹을 탈의하며 농염한 자세를 취한 유나의 관능미가 시선을 사로 잡는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뮤직비디오에는 AOA 일곱 멤버들의 물오른 미모뿐 아니라 ‘로망 포인트’가 섬세하게 담겼다"고 설명했다.

AOA는 이날 정오 ‘짧은 치마’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오후 6시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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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