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가수 에일리가 신곡 ‘노래가 늘었어’로 가온차트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16일 가온차트에 따르면 1월 3주(5일~11일)차 가온차트 온라인 종합차트와 다운로드차트 2개 부문에서 에일리의 ‘노래가 늘었어’가 1위를 기록했다.

온라인 종합부문 2위는 전주 대비 3계단 상승한 걸스데이의 ‘섬씽(Something)’이 차지했으며 3위는 전주 1위를 기록했던 엠씨 더 맥스의 ‘그대가 분다’에 돌아갔다.
4위는 케이윌이 부른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OST ‘별처럼’이 차지했고, 5위로는 동방신기의 ‘섬씽(Something)'이 차트에 새롭게 진입했다.
가수 비의 ‘라 송(LA SONG)’도 전주대비 8계단 상승한 10위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sara326@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