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멤버 타오가 액션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말했다.
타오는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엑소의 쇼타임’ 녹화에서 무술 실력을 뽐냈다. 그는 국제우슈대회 3위에 입상 할 만큼 뛰어난 무술 실력을 자랑한다. 타오는 “훌륭한 액션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라며 새해에는 무술연마에도 힘쓰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또 그는 발차기부터 쌍절곤까지 무술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함께 있던 멤버들의 찬사를 받았다. 즉석에서 보여준 봉술과 절도 있는 몸놀림에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까지 더해져 현장에서 지켜보던 모든 이들이 숨을 죽이게 만들었다. 방송은 16일 오후 6시.

jmpyo@osen.co.kr
MBC에브리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