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 10회 예고편이 화제다.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질주 중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가 10회부터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그려질지 주목 받고 있다.
외계인 도민준(김수현 분)의 정체에 대해 의심을 품은 이휘경(박해진 분)은 사랑하는 천송이(전지현 분)의 안전을 위해 천송이 집의 보안을 강화한다. 또한 이휘경은 당분간 천송이 집에 머물겠다는 동생 천윤재(안재현 분)의 말에 안심한다.
그러나 천송이는 도민준을 찾는다. 계약위반으로 위약금 청구서를 받게 된 천송이가 도민준을 찾아가 전 소속사에 함께 가달라고 부탁한 것. 엄마가 총각김치를 갖다놓고 갔다는 윤재의 말에 천송이는 이웃지간에 이런 건 나눠먹어야 하는 거라며 동생 천윤재에게 옆집에 심부름을 보낸다.
이를 두고 네티즌들은 “별에서 온 그대 10회 예고편 보니까 더 궁금하다”, “별에서 온 그대 10회 빨리 보고 싶다”, “별에서 온 그대 10회부터 본격적인 연인관계가 시작되는 걸까?”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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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별에서 온 그대’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