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자 모녀 먹방 배틀 ‘소갈비 폭풍흡입’ 먹성 모전여전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16 11: 50

‘맘마미아’의 이영자 모녀가 먹방 배틀을 선보였다.
이영자는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맘마미아’에서 어머니 박동매 씨와 놀라운 먹성을 보여줬다.
이날 이영자 모녀는 붕어빵, 단팥빵, 한과, 식혜 등 엄청난 먹성을 보여줬다. 그러나 집에 들어가기 전 소갈비를 먹으러 갔다.

이영자 어머니는 음식에만 몰두했다. 이영자 어머니는 “이영자 입맛이나 내 입맛이나 똑같다. 기름기 없고 느끼한 건 싫어하고 깔끔한 것만 좋아하는 것은 같다”고 밝혔다.
이어 이영자 어머니는 이영자의 어릴 때 먹성을 묻자 “먹성이 안 좋아. 그 때는 정말 말랐었다. 그렇게 많이는 안 먹는다”고 말했다.
느끼한 건 싫어한다던 이영자의 어머니는 소갈비가 나오자 눈빛이 달라졌고 LTE급 속도로 젓가락을 움직여 소갈비를 폭풍흡입 했다. 이영자도 만만치 않게 소갈비를 먹었고 모녀의 먹방 배틀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이영자 모녀 먹방 배틀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이영자 모녀 먹방 배틀 보기만 해도 침이 고인다”, “이영자 모녀 먹방 배틀 정말 대박이다”, “이영자 모녀 먹방 배틀 엄청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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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맘마미아’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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