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경, 초대형 명함 공개..미소 한가득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4.01.16 14: 32

배우 신세경이 초대형 명함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신세경은 지난 15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유네스코 회관에서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창립 60주년 특별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신세경이 명함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세경은 유네스코에서 특별히 준비한 초대형 명함을 들고 놀라워하고 있다.

 
신세경은 “누군가를 돕고 싶다는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만으로 이렇게 멋진 홍보대사 자리에 위촉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면서 “홍보대사 감투를 쓰는 것에 그치지 않고 활발히 활동해서 모든 연령대가 나눔을 할 수 있는 좋은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미약하나마 열심히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신세경은 특별홍보대사 자격으로 유네스코의 활동을 국내에 홍보하는 것은 물론 유네스코한국위원회가 펼치고 있는 유네스코 브릿지 프로그램 등 저개발국 교육 지원활동에 참여 할 예정이다.
한편 신세경은 영화 ‘과속 스캔들’과 ‘써니’를 연달아 성공시킨 강형철 감독의 차기작 ‘타짜2-신의 손(가제)’의 여주인공 허미나 역으로 캐스팅돼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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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엑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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