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전 남편’ 올랜도 블룸의 새연인, 마고 로비는?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1.16 14: 55

올랜도 블룸의 새 연인이자 여배우 마고 로비가 화제다.
마고 로비는 금발에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지닌 호주 출신의 배우다. TV드라마 ‘네이버스(neighbors)’에서 유명세를 탔고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어바웃 타임’, 이번 달 개봉한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 나와 상종가를 달리는 중이다.
‘어바웃 타임’에서 마고 로비는 극 중에서 남자주인공 팀(돔놀 글리슨 분)의 첫사랑 샤롯 역을 맡았다. 그리고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선 주인공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상대역인 나오미 역을 열연했다. 

한편 마고 로비와 올랜도 블룸의 열애 소식에 네티즌들은 “마고 로비와 올랜도 블룸 잘 어울린다”, “마고 로비가 미란다 커보다 매력있다”, “마고 로비와 올랜도 블룸 함께 영화 찍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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