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전 남편 홀린 마고 로비, 섹시 자태
OSEN 김영민 기자
발행 2014.01.16 16: 14

[OSEN/WENN 특약] 배우 마고 로비가 유명 모델 미란다 커의 전 남편인 올랜도 블룸과 열애설에 휩싸였다.
마고 로비는 호주 출신의 배우로 TV드라마 ‘네이버스(neighbors)’에서 유명세를 탔고 지난해 12월 개봉한 영화 ‘어바웃 타임’, 이번 달 개봉한 ‘더 울프 오브 월스트리트’에 출연해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1997년 돌리매거진 모델 선발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단숨에 톱모델 반열에 올라선 미란다 커는 지난 2007년, 올랜도 블룸과 처음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으며 이후 2010년 7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비밀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최근 블룸의 불륜설이 불거지면서 두 사람 사이가 소원, 결국 이혼에 합의했다.

한편 지난 15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들은 올랜도 블룸과 마고 로비의 열애설을 보도,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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