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밤때’ 김종민, 연애경험담 입담..독특 이상형 ‘눈길’
OSEN 김사라 기자
발행 2014.01.16 17: 23

[OSEN=김사라 인턴기자] ‘오늘 밤 어때’ 김종민이 독특한 이상형을 공개한다.
16일 첫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트렌디(TrendE) 19금 토크쇼 ‘오늘 밤 어때’에서는 MC 김종민, 데니안, 박은지 등 출연진이 각자의 연애 경험담과 이상형 등을 공개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이날 ‘오늘 밤 어때’ 제작진 측은 김종민이 녹화 중 이상형을 얘기했다고 밝혔다. 평소 솔직한 성격으로 본의 아니게 자신의 연애사를 밝혀 온 김종민이 “술집에서 긴 머리의 여자가 술에 취해 머리카락을 미역국에 담글 때 제일 섹시함을 느낀다”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한 것.

이 밖에도 이 날 방송에서는 데니안, 박은지의 독특한 연애스타일, ‘연인과의 첫날밤’에 성공하는 스킬, 남자를 헷갈리게 하는 여자의 행동 등 몰입도 높은 사연들과 그에 대한 속 시원한 출연자들의 조언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한편 ‘오늘 밤 어때’는 매회 시청자들의 사연을 주제로 풀어가는 포맷으로 고민스럽지만 말하지 못했던 남녀의 은밀하고도 발칙한 연애 스토리를 출연진들이 직접 듣고 코치해주는 토크쇼다.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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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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