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점검 끝..무료 점검보상패키지 받으러 가자
OSEN 정자랑 기자
발행 2014.01.16 17: 36

[OSEN=이슈팀]'바람의나라'의 업데이트가 끝났다. 이번 업데이트 보상으로 오는 20일까지 '점검보상패키지'를 무료로 구입할 수 있다.
넥슨은 자사의 게임 바람의나라의 업데이트를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바람의나라 업데이트에는 퀘스트 네비게이션 업데이트와 용몽이망토 아이템이 업데이트 됐다.

또한 미륵사 중금당에 위치한 주지스님NPC의 임무가 업데이트 되며, 고용상인이용권 또한 사용방법이 바뀐다.
바람 서비스 센터에서는 599레벨 케릭터가 경험치를 가득 채웠을 때도 몬스터가 아이템을 드랍할 수 있게 되고, 주술사 직업의 즉발시전 마법 툴팁이 수정됐다.
귀문동 입장 시 부여되는 ‘귀문능력봉인’ 마법이 사망하여도 풀리지 않도록 수정된다.천인 캐릭터의 경우 천인NPC를 통해 ‘기술연마초기화’ 메뉴의 대화를 진행하면 기술연마를 초기화하지 않아도 시간 제한이 걸리는 문제가 수정됐다.
이외에도 2014년 주문비서 아이템이 업데이트 되는 등 다양한 변화가 적용됐다.
넥슨은 "정기점검 보상으로 오는 20일 자정까지 '점검보상패키지' 아이템을 바람의 나라 게임 내 캐시샵에서 0원에 구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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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슨 홈페이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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