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비, 아찔한 30대 섹시남..'여심 후끈'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16 19: 06

가수 비가 30대 남자의 원숙한 섹시미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비는 1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30섹시(30sexy)'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비는 세련된 사운드를 배경으로 화려한 액세서리, 뺨에는 진한 키스마크로 색다른 분위기의 섹시미를 풍겼다.

특히 어깨와 다리 라인을 강조한 안무, 부드러운 스텝, 절제된 동작으로 완벽한 무대를 꾸몄다.
'30 SEXY'는 30대에 들어선 비의 원숙한 섹시미와 절제된 섹시함의 노련미가 담긴 노래다. 트렌디한 신시사이저가 이끄는 반복적인 라인에 심플한 힙합 드럼비트가 더해졌다.
한편 이날 GOT7, 걸스데이, 김종서, 달샤벳, 동방신기, 럼블 피쉬, 로열 파이럿츠, V.O.S, 김경록, 블레이디, 비, AOA, 원앤원, 윤한, 정준일, 탑독, 송은이, 송승현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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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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