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디스크] B1A4, 음반부문 본상, "새해부터 영광스런 상"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4.01.16 19: 06

그룹 B1A4(비원에이포)가 골든디스크 음반부문 본상을 수상해 "새해부터 영광스러운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B1A4는 16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생방송으로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음반부문 본상에 호명돼 이같이 소감을 밝혔다.
B1A4는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소속사 식구들 및 스태프, 팬분들, 지금까지 열심히 달려준 멤버들에게 고맙다"는 말로 자신들을 있게 해준 많은 이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또한 멤버들과 무대 위에서 뜨거운 포옹으로 훈훈한 동료애를 과시했다.
한편 이날 씨엔블루 정용화, 비스트 윤두준, 샤이니 민호가 진행을 맡은 '골든디스크 시상식'은 음반(본상 및 대상)과 음원 부문(본상 및 대상)으로 후보자를 나눠 본상 각 8명(팀), 대상 1명(팀), 신인상 2~3명(팀)을 선정해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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