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카' 걸스데이, 누드톤 드레스에 남심 약올리는 아찔댄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16 19: 12

걸그룹 걸스데이가 남심을 약 올리는 아찔한 댄스로 무대를 꾸몄다.
걸스데이는 16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섬씽(Something)'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걸스데이는 몸매가 그대로 드러나는 누드톤 의상으로 묘한 섹시함을 연출했다.

또한 옆트임 롱스커트을 이용한 안무로 다리를 드러내고 바닥에 엎드려 춤을 추며 뇌쇄적인 눈빛으로 섹시미를 발산했다.
'섬씽'은 걸스데이와 이단옆차기가 손잡을 곡으로, 1998년 엄정화의 '초대', 2000년 박지윤의 '성인식'을 잇는 매혹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한편 이날 GOT7, 걸스데이, 김종서, 달샤벳, 동방신기, 럼블 피쉬, 로열 파이럿츠, V.O.S, 김경록, 블레이디, 비, AOA, 원앤원, 윤한, 정준일, 탑독, 송은이, 송승현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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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엠카운트다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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