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영 심이영 결혼 속도위반, ‘수상한 가정부’ 때 임신 중?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16 20: 50

배우 최원영과 결혼발표를 한 배우 심이영이 임신소식도 함께 알려 화제다.
최원영 소속사 판타지오는 16일 오후 “두 사람의 사랑의 결실이 생겼고 15주차에 접어들었다. 이로써 세 사람이 함께 새로운 시작을 하게 됐고 사정 상 이 소식을 먼저 전해드리지 못한 점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고 밝혔다.
또한 최원영도 소속사를 통해 “축하 받고 싶은 일이 하나 더 생겼습니다. 저희들의 시작에 있어 최원영과 심이영.. 두 사람만이 아닌 앞으로 사랑으로 함께 자라나갈 저희들의 2세까지 세 사람의 기쁜 시작이 되었습니다”고 임신소식을 전했다.

소속사에 따르면 심이영은 임신 15주차. 심이영이 최근 출연한 작품은 SBS 드라마 ‘수상한 가정부’로 지난해 11월 26일 종영했다. 심이영은 임신 상태로 ‘수상한 가정부’를 촬영에 임한 것으로 보인다.
네티즌들은 “최원영 심이영 결혼 정말 축하한다”, “최원영 심이영 결혼 속도위반이구나”, “최원영 심이영 결혼 속도위반 ‘수상한 가정부’ 때 임신 중이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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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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