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 티파니, 골든디스크 시상식 패션 ‘우아 VS 섹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4.01.16 21: 21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태연과 티파니가 각자 개성이 돋보이는 시상식 드레스를 선보였다.
16일 오후 서울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8회 골든디스크 시상식이 진행됐다. 본 시상식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 소녀시대, 포미닛, 투애니원, 김예림, 크레용팝, 로이킴, 다비치, 엑소, 에이핑크, 에일리, 비스트, f(x), 씨엔블루 등이 참석했다.
이날 골든디스크 시상식 2부의 MC로 활약한 태연과 티파니는 각각 우아하고 섹시한 드레스를 입었다.

태연은 우아한 롱드레스로 성숙미를 발산했다. 몸매를 그대로 드러낸 다크 실버 컬러의 드레스를 입은 태연은 상반신의 비즈 디테일 아래로 시스루 노출을 했다.
티파니는 독특한 디자인의 드레스로 눈길을 끌었다. 파란색의 시스루 드레스를 선택한 티파니는 옆트임으로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네티즌들은 “태연 티파니 시상식 드레스 진짜 예쁘다”, “태연 티파니 드레스 정말 아름답네”, “태연 티파니 시상식 드레스가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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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형준 기자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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