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투3’ 조정치-하림, “라디오 악플도 줄었다” ‘울상’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1.16 23: 55

‘해피투게더3’ 조정치와 하림이 라디오를 향한 무관심에 울상을 지었다.
1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 KBS 라디오 DJ특집에는 이소라, 최다니엘, 장윤주, 조정치, 하림이 출연했다.
이날 조정치와 하림은 “라디오에 악플이 많다면서요?”라는 질문에 이제는 악성댓글도 없다고 하소연했다.

두 사람은 “아예 듣지를 않으니까 게시물 총량이 줄었다. 제가 매일 세어 보는데 미움보다 무관심이 무섭다”라며 울상을 지었다.
조정치와 하림은 라디오에서 적막이 흘렀던 에피소드를 공개 “라디오에서 묵음은 방송사고인데 동시에 말하고 쉬었다. 결국 음악이 나갈 때 PD가 급습해 ‘정신차려’라고 말하고 나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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