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림-박지윤 잇는 윤종신의 세번째 뮤즈는? 퓨어킴
OSEN 이혜린 기자
발행 2014.01.17 08: 49

윤종신의 세번째 뮤즈로 가수 퓨어킴이 나선다.
윤종신이 이끄는 미스틱89가 오는 21일 퓨어킴의 새 싱글 '마녀마쉬'을 발매하며 김예림, 박지윤에 이은 세번째 주자를 내세우는 것.
윤종신 작곡 퓨어킴 작사의 '마녀마쉬'는 ‘마녀’를 콘셉트로 한 곡으로, 마성의 목소리와 오묘하고 신비로운 가사가 어우러져 퓨어킴만의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한껏 발산할 것으로 기대된다.

싱어송라이터 퓨어킴은 버클리 음대를 졸업한 후 EP와 1집 '이응(2012)'을 발매해 평단과 음악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이후 엠넷에서 방영된 작곡 서바이벌 '슈퍼히트'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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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89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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