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걸그룹 걸스데이 멤버 혜리가 SNS를 통해 팬들에게 "괜찮다"며 안부를 전했다.
혜리는 지난 16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괜한 걱정거리 만들게 돼서 정말 미안해요. 저 괜찮습니다! 다들 걱정해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 씩씩한 모습으로 만나요, 우리. 다들 감기 조심.. 콜록콜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혜리의 글을 본 네티즌은 “몸조심 하길 바란다”, “정말 깜짝 놀랐다. 건강해라”, “밥 잘 먹고 아프지 않도록 조심해달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혜리는 이날 생방송으로 진행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섬씽(Something)’ 공연을 마친 후 실신했다.
걸스데이 소속사 관계자는 이날 OSEN에 “혜리가 며칠 전부터 감기기운이 있었는데 오늘 감기몸살 때문에 무대 후 탈진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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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soul1014@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