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N Sports, 2014 AFC U-22 챔피언십 8강 시리아전 위성생중계
OSEN 김희선 기자
발행 2014.01.17 11: 29

대한민국 축구대표팀, 아시아 최강을 향해 달려간다!
스포츠 전문 채널 KBS N Sports이 오는 19일 밤 9시 50분(한국시간) 열리는 2014 AFC U-22 챔피언십 8강전 시리아전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22세 이하 한국 축구대표팀은 지난 16일 개최국 오만과의 대회 A조 3차전서 2-0으로 완승을 거두고 8강에 진출했다. 이광종 감독이 이끄는 22세이하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은 무패로 조별리그를 통과하며 오만전서 그 동안 풀리지 않았던 골 결정력을 해결하며 이런 분위기를 8강전서도 이어갈 전망이다.

특히 오만과의 경기에서 선제골로 환상의 다이빙 해딩슛을 성공시키며 새로운 해결사로 떠오른 김경중(SM캉)이 이번 8강전에서도 어떤 활약을 펼칠지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KBS N Sports 관계자는 “이번 주말 미래의 대한민국 축구를 이끌어나갈 젊은 선수들의 활약상을 국내 축구팬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의 중계를 약속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시아 최강을 향해 달려가는 한국 축구 2014 AFC U-22 챔피언십 8강전 시리아전 경기는 19일 밤 9시 50분 KBS N Sports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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