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일일 MC 공서영, “나는 야구여신 중 다섯 번째”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1.17 13: 40

아나운서 공서영이 ‘썰전’에 일일 MC로 나서 겸손함을 보였다. 
공서영은 16일 방송된 JTBC ‘썰전’ 47회에 나와 “최희가 넘버 원이고 나는 넘버 파이브 정도..”라고 말했다.
덧붙여 공서영은 일일MC를 맡게 된 소감으로 “지금은 남의 집에 온 느낌이다”면서도 “끝날 때는 제 집에서 외출 나가는 듯 이 분위기 휘어잡고 돌아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네티즌들은 공서영이 ‘썰전’에 합류한 것을 두고 “‘썰전’은 처음인데 잘하더라”, “야구 여신 중 다섯 번째라니 말도 안 돼”, “‘썰전’에 자주 나왔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썰전’에서는 ‘교학사 한국사 교과서 채택 논란’, ‘지방선거 개혁논란’, ‘정당공천제 ’, ‘수목드라마 여신 전지현-이연희 전격 비교’, ‘스포츠 스타들의 인생 2모작’등에 대해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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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썰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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