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 측 "선예, 개인적 이유로 입국..공식 스케줄 無"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4.01.17 14: 08

JYP 엔터테인먼트 측이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가 개인적인 이유로 입국했다고 밝혔다.
JYP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7일 오후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선예가 개인적인 이유로 한국에 입국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선예가 딸, 남편과 함께 한국에 왔다"면서 "가족들을 보기 위해서 등 개인적인 이유로 온 것이다. 따로 스케줄이 있다거나 하지는 않으며 활동을 시작한다는 의미 역시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당분간 한국에 머무를 예정이다. 캐나다가 집이기 때문에 다시 가겠지만 얼마 정도 한국에 머무르고 언제 출국할 예정인지는 정확하게 모른다"고 덧붙였다.
한편 선예는 지난 1월 캐나다 교포 출신 선교사 제임스 박과 결혼했으며, 결혼 후 시댁이 있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태교에 전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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