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윤지 집 공개, 진열된 트로피 '관심집중'
OSEN 윤세호 기자
발행 2014.01.17 14: 18

배우 이윤지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17일 방송된 KBS2 TV'여유만만'에서는 이윤지와 어머니 정진향 여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 나온 이윤지의 집은 정갈하고 단정한 분위기였다. 거실 한 가운데에는 이윤지의 대형 사진이 놓여있고 거실장에는 그동안 이윤지가 받은 많은 트로피들이 진열되어 있었다.

이윤지는 “이렇게 모아 놓으면 저는 조금 민망하다. 다른 어머니 아버지들만 이렇게 하는 줄 알았다. 알고 보니 저희 어머니 아버지도 딸을 둔 평범한 부모님이셨다”고 말했다.
이윤지는 가장 아끼는 트로피로 2006 KBS 연기대상 신인상을 꼽았다. 이윤지는 “드라마 ‘열아홉 순정’으로 생에 한 번 밖에 못 받는 신인상을 받았다. 그때 정말 뜻 깊고 감사했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이윤지 집 정말 깨끗하다”, “이윤지 집에 있는 트로피, 보기만 해도 흐뭇하다”, “이윤지 앞으로 더 많은 트로피 채우시길”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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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TV ‘여유만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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