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뮤비 조회 100만건 돌파..중국에서도 1위

JYP엔터테인먼트의 새 보이그룹 갓세븐이 데뷔곡 '걸스, 걸스, 걸스' 뮤직비디오 공개 3일만에 유튜브 조회수 100만건을 돌파했다.

지난 15일 공개된 이 뮤직비디오는 17일 조회수 100만건을 돌파, 신인가수로는 이례적인 기록을 세웠으며 중국의 최대 뮤직비디오 사이트 '인웨이타이 V 차트 한국부문'에서는 조회수 130만건을 돌파하며 1위에 랭크됐다.

갓세븐은  7인의 다국적 멤버들로 구성돼있어 데뷔 전부터 해외 진출도 동시 기획 중인 그룹. JYP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힙합 그룹으로 ‘마샬 아츠 트릭킹’ 이라는 장르를 특기로 하는 퍼포먼스팀이다. 국내에서는 오랜만에 등장한 남성성 강한 그룹으로 부각되면서, 광고계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기도 하다.

공식 앨범과 음원은 오는 20일 발매된다. 

rinny@osen.co.kr

JYP엔터테인먼트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