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사라 인턴기자] KBS 2TV ‘불후의 명곡 - 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에서 역대 최강의 감동 무대가 탄생한다.
오는 18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에서는 하모니카, 통기타, 목소리로 우리 곁에 수많은 명곡을 남기고 떠난 이 시대의 영원한 낭만가객 故 김광석 편이 방송된다.
가수 정동하, 알리, 허각, 장미여관, 에일리, 박수진 등 평소 김광석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후배가수들이 출연해 김광석의 노래로 무대를 빛낼 예정. ‘불후의 명곡’ 제작진 측에 따르면 감성을 자극하는 김광석의 노래들로 가수들이 멋진 무대를 꾸며 6팀의 무대 모두 감동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앞서 지난 6일 故 김광석의 19주기 기일에 맞춰 진행된 ‘불후의 명곡’ 녹화에서는 본 경합에 앞서 출연 가수들이 모두 등장하여 故 김광석의 ‘나의 무대’를 열창하며 오프닝을 열였다.
한편 ‘불후의 명곡’은 이날 오후 6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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