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0억 번' 추신수, 6500만원 로저드뷔 시계쯤이야
OSEN 박선양 기자
발행 2014.01.17 17: 59

[OSEN=이슈팀]빅리거 추신수의 시계 '로저드뷔'가 새삼 화제다.
추신수는 지난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이 착용한 시계가 스위스 명품 시계브랜드 로저드뷔의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에 MC 김구라는 "많이 벌잖아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추신수는 지난 해 12월 텍사스 레인저스와 7년 1억3000만 달러 계약을 체결, 아시아 선수 중 최초로 1억 달러 계약에 성공한 바 있다.    
  

추신수가 착용한 시계는 '로저드뷔 엑스칼리버 트리플 월드타임(트리플)존 로즈골드 시계'로 전세계에 28개 한정 제작된 제품으로 알려졌다. 개당 6500만원 상당인 것으로 알려졌다.
추신수 시계 로저드뷔 가격을 알게된 누리꾼들은 "추신수 시계 로저드뷔, 시계 멋지다" "추신수 시계 로저드뷔, 시계 하나가 집 한 채 값이네" "추신수 시계 로저드뷔, 시계 하나가 자동차 한 대보다 비싸구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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