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갓세븐, 소년과 남자 사이..퍼포먼스란 이런 것! '화려'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1.17 18: 51

신인그룹 갓세븐(GOT7)이 소년과 남성적인 매력을 모두 갖춘 무대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갓세븐은 1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곡 '걸스 걸스 걸스(Girls Girls Girls)' 무대를 공개했다.
이날 갓세븐은 소년처럼 풋풋한 외모와 분위기로 등장했다. 이어 강렬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의 무대를 완성하며 남성적인 매력까지 더했다. 특히 갓세븐은 마샬아츠 트링킹을 안무로 사용해서 강렬한 느낌을 더했다.

또 발차기, 공중 턴 등 무술적인 요소가 가미된 비보잉으로 그들만 소화할 수 있는 화려하고 강력한 퍼포먼스를 완성했다.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꽉 찬 무대를 완성했다.
'걸스 걸스 걸스'는 걸그룹 원더걸스의 '텔미(Tell Me)'에서 소희가 불렀던 '어머나'부분을 샘플링해 재미를 주는 노래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 동방신기, 에일리, B1A4, 달샤벳, 걸스데이, WASSUP, 양지원, 비트윈, 탑독, 럼블피쉬, 김종서, GOT7, 로열 파이럿츠, 왁스, AOA, V.O.S 김경록이 출연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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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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