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뱅' 비라서 가능한 30대의 섹시함!..'완벽+여유'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4.01.17 19: 33

가수 비가 그만이 보여줄 수 있는 성숙한 섹시미로 팬들을 사로잡았다.
비는 17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라 송(LA SONG)'을 열창했다.
이날 비는 모피 의상을 입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비는 신나게 리듬을 타며 즐거운 무대를 완성했다. 특히 그만이 할 수 있는 여유로운 모습과 팬들과 하나 돼 호흡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비만이 가지고 있는 특유의 섹시함과 장난스러움이 그의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라 송'은 비가 데뷔 후 처음 시도하는 라틴팝 장르로, 한번 들으면 귀에 맴도는 중독적인 멜로디와 이국적인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묘한 매력이 인상적이다. 특히 비가 배진렬과 함께 작곡하고, 직접 가사를 썼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비, 동방신기, 에일리, B1A4, 달샤벳, 걸스데이, WASSUP, 양지원, 비트윈, 탑독, 럼블피쉬, 김종서, GOT7, 로열 파이럿츠, 왁스, AOA, V.O.S 김경록이 출연해 무대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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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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