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이슈팀] 나이키 운동화와 골프화가 500원에 판매되는 할인 행사가 열린다.
문화 쇼핑공간 '퍼스트빌리지'는 17일부터 3일간 나이키 운동화와 골프화 300족을 단돈 500원에 한정 판매하고, 총 5만점의 나이키 의류 이월상품을 정상가의 10%에 구입할 수 있는 파격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2013년 8월 오픈, 연간매출 1000억 이상을 달성한 문화 쇼핑공간 퍼스트빌리지 (대표 이남욱)가 500만 고객 돌파 기념으로 2014년 새해를 맞이해 업계 최초로 파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는 것이다.

또 뉴발란스, EXR, 푸마, 스케져스, 스프리스 등 운동화와 인디안, 올젠, 아날도바시 등 신사 겨울 신상품, 엘르, 루이까스텔 등 골프 겨울 신상품과 로엠걸즈, 리틀뱅뱅 등 아동 겨울 신상품 또한 최대 70%라는 파격 할인가로 판매한다.
퍼스트 빌리지 관계자는 "장기간 지속된 경기 침체 여파로 어려운 고객들의 구매 부담을 덜어주자는 의미로 행사를 기획했다"며 "퍼스트 빌리가 위치한 아산은 서울에서 50분이면 올 수 있어 접근성이 좋고 주변에는 온천과 워터파크를 비롯한 다양한 명소가 자리 잡고 있어 쇼핑을 위해 퍼스트 빌리지를 찾은 고객들이 주말을 알차게 보낼 수 있다" 고 전했다.
한편 퍼스트 빌리지는 200여개의 브랜드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울렛단지이다. 파격 세일 소식이 알려지면서 퍼스트빌리지 홈페이지 서버가 다운되기도 했다.
퍼스트빌리지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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