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박상민이 언급한 모델 아리아니 셀레스티가 화제다.
박상민은 17일 서울시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치러진 '로드 FC KOREA 1'계체량 행사에 참석해 격투기 선수 송가연에 대해 "아리아니보다 아름답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송가연은 최근 국내 종합격투기 단체 로드FC의 새 라운드걸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았다. 파이터로는 4전 전승의 기록을 갖고 있고, 현재 서두원과 함께 파이터들을 지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아리아니(미국)는 전세계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모델이다. 특히 지난 2006년 UFC 70 옥타곤 걸로 데뷔하며 격투기 매니아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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