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으로 코트에 누운 이승준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4.01.17 20: 57

숀 에반스가 더블-더블을 기록한 KGC가 동부를 8연패에 몰아 넣었다.
이상범 감독이 이끄는 안양 KGC는 17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경기서 더블-더블을 기록한 숀 에반스(14점, 14리바운드)와 웬델 맥키네스(14점, 6리바운드)의 활약에 힘입어 80-63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KGC는 동부전 3연승에 성공했다.
반면 동부는 8연패를 당하며 끝없는 부진의 늪에 빠지고 말았다.

4쿼터 동부 이승준이 부상을 당하며 코트에 누워 괴로워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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