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 온 그대'(별그대) 천송이(전지현 분)의 립스틱이 화제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의 '썰전' 예능심판자 코너에서 MC 강용석은 MBC 수목드라마 '미스코리아'의 이연희와 SBS 수목드라마 '별그대'의 전지현이 같은 립스틱을 쓴다고 말했다.
천송이는 지난해 12월 26일 방송된 '별그대' 3회에서 맹장염으로 고통받는 와중에도 여배우로서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아픔을 참으며 화장을 했다.

천송이 립스틱은 '롤리타 렘피카 몽루즈 로즈 걸리 컬러'(몽루즈)의 11번. 몽루즈는 선명한 발색과 천연 성분이 50% 이상 함유돼 부드럽게 발리고 수분 가득한 밀착력, 편한 질감이 특징이다.
롤리타 렘피카 고유의 문양이 새겨진 몽루즈 시리즈는 총 11가지 색상으로 나왔으며 전국 헤라 백화점 20개점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가격(33g)은 3만 7천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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