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샘 해밍턴, “된발음, 욕할 때만 잘해”
OSEN 오민희 기자
발행 2014.01.17 23: 10

‘마녀사냥’ 샘 해밍턴이 된발음에 약한 모습을 보였다.
샘 해밍턴은 17일 오후 방송된 JTBC '마녀사냥-남자들의 여자이야기(이하 마녀사냥)'에서 보쌈을 가장 좋아하는 야식으로 꼽았다.
그러나 샘 해밍턴은 쌍시옷 발음을 하지 못해 “저는 야식으로 보삼을 좋아한다”고 말했다. 이에 다른 MC들은 “보쌈이라고 해봐”라며 된발음을 가르쳤다.

이에 샘 해밍턴은 “저는 평소에 된발음을 잘 못하는데 욕 할 때처럼 안 해야 할 때는 잘 한다”라며 직접 욕설을 내뱉었다. 그러나 성시경은 욕은 된발음을 안 해줘야 무섭다고 진지하게 조언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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