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김태우가 '호빵송'을 위해 뭉쳤다.
휘성 김태우는 17일 정오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호호호빵'을 선보였다.
기존 호빵송은 40여 년간 대한민국 대표 푸드송으로 사랑받은 곡이다. 2014년 '호호호빵'이라는 새로운 제목으로 휘성 김태우가 새롭게 불러 화제를 모으고 있다.

새로워진 푸드송 '호호호빵'은 지난 2010년 그룹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불렀던 브랜드송 'Sweet Delight'를 만든 스웨덴 작곡가가 참여했고, 휘성이 작사에 참여했다.
휘성 김태우 '호호호빵'을 접한 네티즌들은 "휘성 김태우 '호호호빵', 최고다", "휘성 김태우 '호호호빵', 대박날 듯", "휘성 김태우 '호호호빵', 중독적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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